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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오랜만에 찾아뵙게되는 나인지로입니다.

이제 학교도 며칠 안있으면 겨울방학에 돌입하게 되어,

시간이 남아도는(??) 이 시점에서 찌뿌등한 몸과 맘을 달래고자 다시 블로그 관리를 열심히 해보려구요.

 

오늘은 <해먹남녀> 앱에서 퀘사디아 요리 재료를 구입하여(순수 자비로 구입했음!)

 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리뷰하고 및 요리의 맛(가장 중요한 부분이죠ㅎㅎ)을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일단, '해먹남녀'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.

 

 

해먹남녀는 일반 사용자들의 다양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는 앱이에요.

사용자의 정보와 취향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레시피를 추천하는 점이 똑똑하죠.

 

하지만, 오늘의 포스팅의 포커스는 해먹남녀가 아닌

'해먹남녀 스토어'의 심플리쿡이라는 점!

 

 

이런 서비스를 해주시다니, 자취생이나 커플들에게는 너무나 희소식인 셈이죠!!

그 중에서 저는 비프&치킨 퀘사디아와 스키야키를 시켜보았어요.

이외에도 많은 요리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.

 

 

 

퀘사디아 재료들은 신선한 상태로 빠른 배송되었어요.

(스키야키는 다음주에 요리해보고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:))

요렇게 구성이 되어있네요.

요리레시피가 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(제가 요리를 정말 못해요..)아주 간단하고 쉽게 쓰여있는 팜플렛과

1~9번까지의 재료들.

저렇게 재료마다 번호가 붙여있어서, 더 따라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자, 차근차근 요리에 돌입합니다!

일단 소스먼저 만드는 것 부터 해야하네요.

간혹 레시피보고 헷갈릴 수 있겠더라구요.

소스는 각각 따로 2개 담아야 합니다!

비프와 치킨 퀘사디아 각각에 쓰일 소스이기 때문인거죠.

쉐킷쉐킷쉐킷~

 

 

비프 퀘사디아 부터 만들어볼까요~~~

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소량 두르고~~

비프를 투하!

 

 

치즈를 투하!

 

 

소스를 투하!

 

 

비프 퀘사디아 만들기 끝!

치즈가 녹을 때까지 약한 불에서 익히세요~

같은방식으로 바로 치킨 퀘사디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.

 

 

노릇노릇~

 

 

먹기좋은 크기로 절단까지 하면~

개인적으로 1/4 사이즈로 만드는게 먹기 편하더라구요.

 

 

나쵸도 구성품에 들어있어요. 맛있는 소스는 덤으로 +

나쵸는 오븐에 살짝 구워줍니다.

 

 

비프&치킨 퀘사디아 그리고 나쵸

(feat. 빽다방 아이스 자몽주스, 사이다, 불닭볶음면)

 

퀘사디아랑 너무 잘 어울리는 불닭이!

넘넘 맛있어요. 같이 곁들여먹어보세요.

 

 

 

정말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퀘사디아를 만들어 먹어보았어요,

맛은 제가 장담할 수 있어요 크크

그만큼 구성품이 알차고 무엇보다도 소스가 정말 엄지척!이에요.

 집에서 해먹는 것의 메리트가 다른 것들과 곁들여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있죠.

불닭과 환상조합이니 같이 만들어먹어보세요.

정말 배가 아주아주 통통 부르게 됩니다 :)

 

 

 

<해먹냠녀>의 비프&치킨 퀘사디아 솔직리뷰

난이도: ★☆☆☆☆

맛: ★★★★★

재구매 의사: ★★★★★

 

 

저 맛없으면 대놓고 맛없다고 포스팅하는거 아시죠?ㅋㅋ

직접 돈주고 구매하는 해먹남녀의 퀘사디아,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^^

 

 

 

해먹남녀 바로가기            http://haemukja.com/main

해먹남녀 스토어 바보가기   http://store.haemukja.com/

(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하실 분들은 플레이스토어에 '해먹남녀'를 쳐보세요.)